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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SUZUKA가 중요시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의식이란

About AG!

by 헤이_HAY 2024. 4. 2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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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재팬 171호입니다. 매거진 구입 링크는 맨 하단에 첨부

 

https://qjweb.jp/feature/110072/

 

「自分自身を愛することが大事」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SUZUKAが心がけるコミュニケーショ

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オトナブルー」で社会現象を巻き起こしたセーラー服の4人組は、今まさにブレイクの渦中にいる。地道に根を張り水をやってきた8年間と、外の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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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分自身を愛することが大事」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SUZUKAが心がける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意識とは

 

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オトナブルー」で社会現象を巻き起こしたセーラー服の4人組は、今まさにブレイクの渦中にいる。地道に根を張り水をやってきた8年間と、外の広い世界へ飛び出した1年間。彼女たちは激動の日々の中で、肉体的にも精神的にも大きな変化を強いられてきた。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오토나블루'로 사회현상을 일으킨 세라복 4인방은, 오토나 블루로 사회현상을 일으킨 세일러복 4인방은 지금 엄청난 인기 중에 있다. 꾸준히 뿌리를 내리고 물을 주어 길러온 8년과, 바깥 넓은 세상으로 뛰쳐나온 1년간. 그들은 격동의 나날 속에서 육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변화를 겪어왔다. 

 

 

本稿では、2024年4月12日(金)発売の『クイック・ジャパン』vol.171に掲載した80ページ以上にわたる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総力特集から、SUZUKAのロングインタビューを一部抜粋して公開。

본편에서는, 2024년 4월 12일(금) 발매의 '퀵재팬' vol.171에 게재한 80페이지 이상에 걸치는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총력 특집으로부터, SUZUKA의 긴 인터뷰를 일부 발췌하여 공개.

 

 

どんな現場でも場を圧倒するエネルギーを発しているSUZUKA。彼女には視えていたのだ。8年間の地道に積み上げてきた過去、それが報われ花開き時代の寵児となった現在、そしてその先の驚くべき未来が。加速度的に変わり続ける状況の中で惑いもがき息苦しさを覚えながらも、彼女は宇宙と接続し、本能に生き、仲間とともに革命的な未来をつかみ取ろうとしている。

어떤 현장에서도 장소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발하고 있는 SUZUKA. 그에게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8년간의 꾸준히 쌓아온 과거, 그것이 보답받아 개화기시대의 사랑받게된 현재, 그리고 그 앞의 놀라운 미래가. 속도를 더하며 계속 변하는 상황속에서 혼란스러움과 답답함을 느끼면서도 그는 우주와 연결하고 본능에 따라 살아가며, 동료들과 혁명적인 미래를 잡으려고 한다. 

 

音楽ってなんでこんなに人の心を動かすんやろう?
음악이란거 왜 이렇게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거지?

 

 

──

SUZUKAさんは新しい学校のリーダーズ(以下、AG!)を始めるまでは、特にアーティストになりたかったわけじゃなかったそうですね? 

SUZUKA씨는 새로운 학교의 리더즈 (이하, AG!)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딱히 아티스트가 되고싶었던건 아니었다면서요?

 

SUZUKA

そうなんです。 AG!を始めてから、音楽の真髄に触れて「ヤバイな、宇宙やな」って思うようになって。

맞아요. AG!를 시작하고부터, 음악의 진수를 접하고 '미쳤다, 우주구나'라고 생각하게 돼서.

 

──

僕、 AG!がMoney Markさん(ミシガン州デトロイト出身のキーボーディスト、音楽プロデューサー。特にBeastie Boysらとの共作で知られる)と一緒に作った「Pineapple Kryptonite」って曲が、個人的に大好きで。あの曲からは、かなり宇宙を感じます。

저는, AG!가 Money Mark씨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출신의 키보드, 프로듀서. 특히 Beastie Boyes 등과의 합작으로 알려짐)와 함께 만든 'Pineapple Kryptonite'라는 곡을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그 곡에서는 꽤 우주를 느낍니다. 

 

SUZUKA

Markは本当に宇宙レベルで世界と向き合ってて。彼と一緒に楽曲を作ってるときに「私、この世界に生きている中で、まだまだ感じきれてない部分があるな」って思ったんですよ。音楽や命……すべての物事が本質的に宇宙そのもので、目に見えていないものがたくさんある、ってことに気づいて。

Mark는 정말로 우주 레벨에서 세계와 마주하고 있어서, 그와 함께 악곡을 만들때면 '나, 이 세상에 살면서 아직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있구나'라고 생각했거든요. 음악이나 생명.... 모든것이 본질적으로 우주 그 자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많이 있다, 라는 것을 깨달아서. 

 

──

物質的なものを超えた、世界の“全部”を知覚したいという欲動。

물질적인 것을 넘어선, 세계의 "전부"를 지각하고싶다는 욕심.

SUZUKA

人と人が出会うことの奇跡が続いていくことの不思議──生きていく中で疑問に思うことって、いっぱいあって……。「なんで、 世界ってこんなに美しいんやろう?」って、いつも考えてます。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의 기적이 계속되어가는 불가사의 - 살아가면서 의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많이 있어서.. '뭐지, 세상은 왜이렇게 아름다운거지?'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

音楽は、その問いの答えに近づける手段のひとつなんですかね?

음악은, 그 물음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일까요? 

 

SUZUKA 

社会に出ていろんなことを経験すると自分の大切なものがよくわからなくなって、疲れちゃうときってあるじゃないですか? 自分自身のことすら、忘れたくなる。そういうときに助けになるのが、音楽なんですよね。音楽を聴いていると、自分がどんな顔で、どんな体で、どんな名前なのか、っていうことを忘れられる。ただの生き物として、音楽と魂が共鳴するのは、すごく気持ちいいことで。さっきの問いは「音楽って、なんでこんなに人の心を動かすんやろう?」っていう問いと、ほぼ同義なんだと思います。

사회에 나가서 여러가지를 경험하면 자신의 중요한 것을 잘 알지 못하게되고, 지쳐버릴때가 다 있잖아요? 나 자신조차 잊고싶어지는. 그럴 때 도움이 되는게 음악이거든요. 음악을 듣고나면, 내가 어떤 얼굴로, 어떤 몸으로, 어떤 이름인지, 같은것들을 잊을 수 있어요. 그냥 생물로서, 음악과 영혼이 공명하는건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고, 아까 질문은 '음악이란거, 왜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거지?'라는 물음과 거의 같은 의미인것같아요. 

 

──

アーティストとして、その問いを追い求めたいという想いがある?

아티스트로서, 그 물음을 좇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SUZUKA

The Beatlesとか、音楽でムーブメントを起こしてきた名だたるアーティストのパフォーマンスしている映像を観ると「ああ、そういうことなのか」って妙に納得するんです。演奏している彼らの表情を観ていると、この人たちにはさっきの問いの本質的な答えがわかってるだろうな、って気がしてくる。自分もアーティストとして活動している以上、そういうレベルまでいきたいなって思いますね。

비틀즈 라든가, 음악으로 움직임을 일으켜온 유명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영상을 보면 '아아, 그런거구나'라고 묘하게 납득하거든요. 연주하고있는 그들의 표정을 보고있으면, 이 사람들에게선 아까 물음의 본질적인 대답을 알 수 있겠지, 라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상, 그런 레벨까지 가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

特に最近のAG!のパフォーマンスを観てると、そういうレベルを見据えてるんだろうなって感じがしますね。即物的な成功というよりも、もっと違う次元で人の心を動かそうとしているというか。

최근 AG!의 퍼포먼스를 보고있으면, 그런 레벨을 응시하고있구나 하는 느낌이 드네요. 즉물적인 성공이라기보다는 더 다른 차원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것같달까. 

 

SUZUKA

去年ぐらいから、今までよりも、もっと大勢の人の前でパフォーマンスする機会が増えて。自分の人のエネルギーを感じ取るセンサーが前よりも敏感になって、研ぎ澄まされてきているのを感じるんです。

작년쯤부터 지금까지도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할 기회가 들어서. 사람의 에너지를 감지하는 제 센서도 전보다 더 민감해지고 날카로워지는것을 느끼고있네요.

 

革命的な“何か”をつかもうとしている
혁명적인 "무언가"를 잡으려 하고있다. 

 

──

ちょっと話変わっちゃうんですけど、他者と向き合う上でSUZUKAさんが一番大切にしていることってなんですか?

주제를 살짝 바꿔서, 다른 사람과 마주하는데 있어서 SUZUKA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뭔가요?

 

SUZUKA

自分自身を愛することが、まず大事。自分というものがよくわからなくなってるときに、人と向き合うとよくない。まず、自分を好きになるための道筋を作って、段階を踏んでいく。そのプロセスの途中で、今の自分に必要な人や物事には絶対に出会えると思う。大切な出会いっていうのは、吸い寄せられるみたいにピッと起こるべくして起きるものだから。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우선 중요. 자신을 잘 모르게 되었을까 사람과 마주하는건 좋지 않다. 먼저, 나를 좋아하기 위한 길을 만들고, 그 프로세스 중에서,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이나 사물은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중요한 만남이란, 빨려들어가듯, 확 생겨날 수 있도록 일어나는것이니까. 

 

──

その感覚って、いつごろから芽生えたんですか?

그 감각은, 언제부터 싹이 났나요? 

SUZUKA 

昔からぼんやりと感じてはいたんだけど、ここ2〜3年で、特に意識するようになったかな。海外で活動を始めたっていうのも影響していると思う。自分の力じゃない何かに、焦らされていて、いろんなことをちゃんと理解して動かなきゃいけない、っていう感覚がずっとあって。そのスピードがどんどん1日ごとに加速していくんですよ。毎日、人生を見直している。覚醒し続けながら、革命的な“何か”をつかもうとしている感じです。

전부터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지만, 최근 2-3년 사이에 특히 의식하게 되었으려나. 해외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것도 영향을 주고 있는것 같다. 내 힘이 아닌 무건가에, 초조해하면서, 여러가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안돼, 라는 암각이 계속 있어서. 그 속도가 점점 하루마다 가속이 되는거죠. 매일, 인생을 재검토하고있다. 각성을 계속하면서, 혁명적인 "무언가"를 잡으려고 하는 느낌입니다. 

──

さっきの「人のエネルギーが視える」って話ともつながると思うんですけど、自分が巨大なアンテナになってるみたいな感覚なんですかね? その物事と精神のスピードに追いつくのって大変ですよね。覚醒し続けてるのも楽じゃない。 

아까의 '사람의 에너지가 보인다'라는 이야기와도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거대한 안테나가 되어있는 것 같은 감각일까요? 그 사물과 정신의 속도를 따라잡기 힘들죠. 계속 깨어있는 것도 편하지 않고요. 

SUZUKA

そうそう。だからこそ、オン・オフをきちんと切り替えられるようにしないと、現実に戻ってこられなくなっちゃうんですよね。じんましんが出ちゃう(笑)。

그쵸그쵸. 그렇기때문에, 온/오프를 제대로 전환할 수 있도록하지 않으면, 현실로 돌아올 수 없게 되어버리는거죠. 두드러기가 나기도 하고요(웃음).

 

 

まだ道半ばの“使命”を果たすために
아직 도중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

今、SUZUKAさんが一番フラストレーションを抱えてることってなんですか?

지금 스즈카씨가 가장 좌절을 느끼는 것은 무엇일까요?

 

SUZUKA

やっぱり自分の感情をコントロールできないことかなあ。「ああ、またできひんかった……!」みたいなことがよくある。やけど、この1週間くらいで急激にうまくなったんですよ。

아무래도 제 감정을 컨트롤할 수 없는것이려나. '아아, 또 하기 어려웠다......!' 같은 일이 자주 있는데. 그래도 최근 1주일 정도에 급격히 좋아졌거든요. 

 

──

え、この1週間でですか? なんでまた急に?

에, 최근 일주일말인가요? 왜 그렇게 갑자기? 

SUZUKA

GEZANのマヒトゥ・ザ・ピーポーさんか監督と脚本と音楽をやった『iai(アイアイ)』って映画を観たんですけど……完全に喰らっちゃって。あとは、Jeff Millsを最近よく聴いてて、頭の中でずっとピコピコ鳴ってます(笑)。そういうふうに最近、いい意味で自分自身を忘れられる時間が増えたから落ち着いたのかも。

GEZAN의 MahiTo The People씨가 감독 각본, 음악을 한 'iai'라는 영화를 봤는데... 완전히 잡아먹혀버려서. 그리고 Jeff Mills를 최근 자주 듣고 있어서 머릿속에서 계속 피코피코 울리고 있습니다(웃음). 그런식으로 최근, 좋은 의미에서 나 자신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에 안정된 것 같네요. 

 

──

インタビューの冒頭で「自分を忘れたい」ってお話をされてましたけど、SUZUKAさんは「自我なんかなくなってしまえばいい」みたいな欲望を根源的に抱いているような感じがするんですけど。

인터뷰 서두에 '나를 잊고싶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스즈카씨는 '자아 따위는 없어지면 좋겠어' 같은 욕망을 근원적으로 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SUZUKA

あ、そうです。本当はもっと本能で生きたい。自我は、やっぱりジャマしてくるから。

아, 맞아요. 사실은 좀더 본능적으로 살고싶은. 자아는, 역시 방해!가 되니까. 

 

──

人間としての本質的な部分を今は大事にしたいんですか?

인간적으로서의 본질적인 부분을 지금은 간직하고 싶나요?

SUZUKA

自分が何者であるのかっていうことを自分で理解することは大事なことだと思うけれど、究極のところ、ゲームをプレイしているみたいな感覚で、この自分というキャラクターで今生きているという事実を自由自在に楽しめればそれでいい。最終的には、それすら捨て去ってしまったっていいし。“私”というどこから来たのかわからない魂のエネルギーに触れてほしいし、私もほかの人の魂に触れたいんです。 

자신이 누구인가 하는걸 스스로 이해하는것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궁극적으로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듯한 감각으로, 이런 '나'라는 캐릭터로 지금 살아있다는 사실을 자유자재로 즐길 수 있다면 그걸로 좋죠. 최종적으로는 그것마저 버려버려도 좋고. '나'라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영혼의 에너지를 건드렸으면 좋겠고 저도 다른 사람의 영혼을 건드리고 싶네요. 

 

──

スピリチュアルな次元で、人に向き合いたいんですね。

영적인(spiritual) 차원에서, 사람을 마주하고싶은거네요. 

SUZUKA 

この間、Chemical Brothersのライブを観に行ったんですよ。その時に自分のうしろに立っていた人から、すごいエナジーが出てて。それがあまりにも強烈すぎるから、たまらなくなっちゃって近くにあった赤い壁をずっとパンチしてたんです(笑)。そしたら、声かけてきて。ハッと振り返ったら、その人、石野卓球さんやったんです(笑)。

얼마전, Chemical Brothers의 라이브를 보러갔거든요. 그때 제 뒤에 서있던 사람으로부터 대단한 에너지가 나오면서. 그게 너무 강렬해서 참을 수 없게되어, 근처의 붉은 벽돌을 계속 펀치하고있었습니다(웃음). 그러다가 말을 걸어오길래 팟 하고 돌아보니 그사람, 이시노탓큐(Takkyu Ishino)씨였어요(웃음).

──

なんですかその話、最高ですね(笑)!

뭔가 그얘기, 최고인데요(웃음)!

SUZUKA

メキシコでもChemicalのライブを観たんですけど、そのときも本当に素晴らしかったんですよ。ハグしながら観てるカップルとか、半裸で幸せそうに我を忘れて踊り狂ってる人とか、歌詞を噛みしめるように歌いながらボロボロ泣いてる人とか、Chemicalが操縦する音楽のジェットコースターに乗りに来た人たちがたくさんいて、「ああ、この人は解放されてるんだなあ」って、感動しちゃって。そのときと、まったく同じエネルギーを日本でのライブでも感じられたんですよね。人種も国民性も違うのに、みんな泣いてるし、踊ってるし、メキシコのときと同じ景色が広がっていて。「なんて美しいんやろ」って思って。 

멕시코에서도 Chemical의 라이브를 보았는데, 그때도 정말 휼륭했어요. 포옹하며 보고있는 커플이라거나, 반나체로 행복하게 넋을 잃고 춤을 추고 있는 사람이라거나, 가사를 씹듯이 노래하면서 너덜너덜 울고있는 사람이라거나, Chemical이 조종하는 음악의 롤러코스터를 타러 온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아아, 이 사람은 해방되었구나'라고, 감동해버려서. 그때와 똑같은 에너지를 일본 라이브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거죠. 인종도 국민성도 다른데 다 울고 춤추고, 멕시코때랑 똑같은 경치가 펼쳐저 있고. '뭐야 아름다뭐'같은 생각을 하면서요. 

 

 

──

音楽の醍醐味って、まさにそういうエネルギーを感じられるところにありますよね。 

음악의 묘미, 바로 그런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데에 있지요. 

SUZUKA

そうなんですよ。だから、そんな体験をしてめちゃくちゃ感動した自分としては、今度はやる側として同じことがしたいなって思うんです。その気持ちを忘れないために日々、思い返したり、想像してます。きっと、自分もその地点まで行けると思うから、みんなには私たちを日々見ていてほしい。

그러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체험을 하고 굉장히 감동한 저로서는, 이번에는 '하는'사람으로서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서는 매일 생각하거나 상상하고있습니다. 분명, 저도 그 지점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모두가 우리를 매일 보고 있길 바라. 

 ──

それはもうアーティストとして、そして、人間としてのSUZUKAさんの“使命”と呼んでもいいも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

그건 이제 아티스트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의 스즈카씨의 '사명'이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요. 

SUZUKA

そう、本当に“使命”なんですよね。これからまだまだやっていかなきゃいけない。背負い込みすぎずに、自由に楽しくデタラメにやっていこうと思ってます!

맞아, 정말로 "사명"인거죠. 앞으로도 아직도 해나가지 않으면. 너무 부담 갖지 않고, 자유롭게, 즐겁게, 엉뚱하게 해나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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